도서정보
- 저자 : 김하인
- 등록일 : 2003-09-18
- 출판사 : 생각의나무
- 출판일 : 2002-03-23
- 공급사 : 북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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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제목 : 내 마음의 풍금소리 3 - 김하인 장편소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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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XML용량
41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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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유년시절의 기억과 순수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우리 시대 절대적 사랑의 풍경이 된 작가 김하인을 성장시킨 푸르른 유년의 시간들
그 맑고 순수한 발원지를 찾아 투명한 그리움의 여행을 떠난다.
도시 문명에 물들지 않은 꼬마의 목소리를 통해 푸르고 눈부신 유년시절의 서정과 순수함을 맑고 투명하게 그린 작가 김하인의 자전적 성장소설.
순수와 무구의 시절에서 경험의 시절로 성장해 가는 아이의 눈은, 그 꼬마가 자라서 어른이 된 김하인을 오늘날의 작가로 만들어주었다. 작품 속에서 잊어버렸던 사소한 삶의 세목들은 정련된 서사의 힘으로 아련하게 빛나고 있으며, 우리 기억 속에 갇혔던 그리운 생의 무늬들은 그 특유의 시정 어린 묘사력 안에서 생생히 되살아나고 있다.
저자 소개
김하인(저자) : 경북 상주 출생. <조선일보> <경향신문>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현대시학>으로 시단에 입문. 잡지사 기자, MBC 라디오 대본작가, MBC TV 구성작가로 활동. 저서로 장편소설 <내 마음의 풍금소리> <왕목> <푸른 기억 속의 방> <아르고스의 눈> 등이 있다. <왕목>으로 제5회 추리문학 매니아상 수상.
목차
오동나무 세 그루 종이꽃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느림보 쇠기차를 위하여 일곱 조각의 지그소 퍼즐 젖 조그마한 집 한 채 사과 열두 켤레의 구두를 신고 아버지, 풍선껌을 불어요! 내 천사를 네게 줄게!
